바이올린 하다가 첼로소리에 푹 빠져 12월 부터 첼로에 입문한 초보입니다.
현악기 해보니 초보에겐 장비도 중요하더라구요.특히 소리에 예민한 사람들은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보나첼로 350 모델.
보나첼로는 받고보니 일단 바디색감이 너무 우아하고 예뻐요.
천연 바니쉬 마감이라 그런지 반짝거리는게 계속눈길이 가고 연주하고픈 마음이 생기네요.
그리고 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추가로 현은 벨칸토로 교체하고
케이스는 라르고 레더블랙으로 했습니다.
제가 손목이 약해서 가벼운 활로 연습 많이하고 싶어서 활은 코다보우GX로 교체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충성고객 될 것 같아요.
김리**** | 2018-12-07 23:43:31